Blogger 내 페이지뷰 차단하기
직접유입
블로그를 하다보면 직접 유입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직접유입은 검색엔진을 통하지 않고
해당 웹페이지에 직접 들어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옛날 알타비스타나 야후시절에는 이렇게 많이 찾았었죠.
그래서 도메인 이름을 치고 들어오라고
www.ㅇㅇㅇ.com 이란 광고문구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저런 주소를 누가 기억하고
웨브라우저에 영타로 입력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인터넷의 초창기 시절에는 새로운 주소를 알아내는 것 만으로도
연결(Connection)의 희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도연 한석규 주연의 영화 접속에서 보면
PC통신을 통해 만나는 스토리인데
지금과는 사뭇 느낌이 다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자신의 웹페이지를 방문할 때는
직접유입이라는 말입니다.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성화 시키고 측정을 시작하면
사람들 혹은 각종 크롤링 봇 등이 내 블로그에 왔다갔다 하는 것이
실시간으로 확인이 됩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발행하다 보면
자신의 글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페이지를 여러번 들락날락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클릭한 직접유입 횟수가
구글 애널리틱스에게도 잡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제대로 측정이 안되니까
자신의 페이지뷰는 차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페이지뷰 차단 방법
방법은 간단합니다.
블로거 대시보드에서 통계를 클릭하고 맨 아래로 내려보면
자체 페이지뷰 추적 관리가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면 다음의 화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내 페이지뷰를 추적하지 않습니다를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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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뷰 계산 |
차단 쿠키를 사용해서 페이지뷰를 차단합니다. 이는 현재 브라우저에 해당하므로 브라우저를 하나 더 열고 접속하면 페이지뷰가 올라가니 주의합니다.
만약 휴대폰을 열어서 접속하더라도 페이지뷰가 올라가겠죠?
모바일에서도 로그인 후에 같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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